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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사저널- [명의 시즌2] 변한 목소리 2주일 이상이면 두경부암 의심 (김한수 총무위원장)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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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시즌2] 변한 목소리 2주일 이상이면 두경부암 의심

“자궁경부암 백신이 두경부암 예방에 도움”…줄기세포 치료 연구 중

노진섭 기자 ㅣ no@sisapress.com | 승인 2016.11.13(일) 09:00:30 | 1412호


김한수 이대목동병원 두경부암·갑상선센터장 © 시사저널 최준필

쇄골 윗부위에서 뇌와 눈을 제외한 귀·코·얼굴·구강·목 등에 생기는 후두암·구강암·갑상선암 등을 통틀어 두경부암이라고 한다.
비정상적으로 많이 발생한 갑상선암을 제외하고도 두경부암은 전체 암 발병의 8%를 차지한다.

 

이 암은 다른 부위의 암에 비해 진단과 관찰이 쉽지만 얼굴과 목의 미용상 문제, 음식을 먹거나 목소리를 내는 기능상 문제를
일으킨다는 특징이 있다. 작은 부위에 거미줄처럼 얽힌 신경과 조직이 있어서 섬세한 기술도 필요하다. 두경부암은 두경부외과가
담당하고 이비인후과 의사의 전문 분야다. 김한수 이대목동병원 두경부암·갑상선센터장(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은 두경부암 수술에서
출혈을 최소화하는 방법(최소 절개 수술)으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환자는 회복 기간이 짧고 퇴원 후 삶의 질도 높다.

 

그의 연구도 환자의 ‘삶의 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컨대 귀 뒤쪽을 통해 목의 갑상선암을 제거하는 수술법도 그가 연구한 분야다.
갑상선암을 제거하는 수술은 목 부위에서 하는 것이 표준이지만 동양인은 서양인보다 수술 후 흉터가 진하게 남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그는 이비인후과 의사에게 익숙한 귀 뒤쪽을 통해 수술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또 줄기세포 연구에서도 세계적인 위치에 있다.
세계 의학계에 알려진 편도선 줄기세포와 관련한 논문 가운데 90% 이상은 김한수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결과다.
현재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편도 줄기세포를 이용한 부갑상선 기능저하증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두경부암 가운데 가장 흔한 암은 무엇인가.

 

모든 암에서 두경부암이 차지하는 비율은 8%로 암 환자 10명 중 1명꼴이다.
내분비계 종양인 갑상선암을 제외하면 후두암과 구강암이 흔하다. 과거의 후두암 수술은 후두를 모두 제거했지만 지금은 목소리가
조금만 이상해도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아져서 조기 발견과 치료로 후두를 제거하는 경우가 줄었다.
수술한 다음 날 퇴원할 정도로 회복도 빠르다. 구강암에 대한 인식은 아직 적은 편이어서 병이 커진 후에나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다. 


출처 : 시사저널
위 기사는 시사저널 뉴스기사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자세한 기사 보기]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160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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